개념과 상식

2011/07/16 14:06
개념 槪念
①여러 관념(觀念) 속에서 공통(共通)된 요소(要素)를 추상(抽象)하여 종합(綜合)한 하나의 관념(觀念) ②판단(判斷)의 결과(結果)로 얻어지며 판단(判斷)을 성립(成立)시키는 것으로 인간(人間)의 사고(思考)는 개념(槪念)에 의(依)해서 됨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개념을 설명한 글이다.

쉽게 한자를 풀이하면, 대개(대부분) 개, 생각 념, 대부분의 사람이 생각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곧 상식이란 말이다.
상식없는 놈, 개념없는 놈. 같은 말이다.
개념없이는 함께 어울려 살아가기 힘들다. 물론 좋은 쪽으로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보다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는 긍정의 개념보다 부정의 개념을 많이 듣고, 보게 된다.

한선교 국회의원의 무개념, 부정의 개념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다.
한선교 의원은 면책특권의 개념을 모른다.
곧 국회의원으로서의 권리만 알뿐, 의무는 모른다.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리를 외치다니 댓가없이 이득을 취한 것과 다름없다.

면책특권이란 영국의 권리장전에 처음 명시된 국회의원의 발언, 표결을 위한 자유를 보장한 법이다.
권력이나 특정이익으로 부터 국민을 대표하는 대표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바람막이이다.

한선교 의원은 위의 면책특권이라는 개념을 모른다.
그저 경찰수사에 방해하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특권이 아니라는 것이다.
면책특권을 이용해 수사를 방해하는 것은 국민이 부여한 권리를 의무를 다하지 않은 채 가지려는 것이여, 수사를 방해하여 사회질서를 무시하는 반사회적인 행위이다.

상식적으로, 개념있는 생각으로 "정당하다면 숨을 필요가 있을까?"
Posted by 돌아라도토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홀로 살아가지 못한다.
함께 라는 단어속에서 인간은 그 가치를 가질 수 있다.

논어에서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을 이야기 한다.
뛰어난 사람, 학식있는 사람, 도덕적인 사람
공자는 세상이 소란스러울 때 난사람이 판을 친다. 말을 무서워 하는 것을 실천했을 때 난사람의 병을 고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함께 사는 이 사회에서 난사람, 든사람, 된사람은 모두 필요하다.
공자 말씀처럼, 난사람이 사회를 소란스럽게 할지라도 뛰어난 소수의 사람이 다수를 이끌어가는 것이 또 현실의 사회이기 때문이다.

함께 사는 사회, 보다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역시 된사람이 많아야 한다.
도덕적인 사람.
,
길(나아갈 방향), 가치, 방법을 제대로 알고 (선을) 실천하고, (덕을) 나눌줄 아는 사람
도는 이상(理想)이며, 덕은 실천(實踐)이다.

결론적으로
함께 사는 방법은 편협하지 않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느끼고,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지금의 우리사회가 어려운 것은...
소수가 다수를 이끌어가는 간접민주주의라는 현실에서 소수가 된사람이 아닌, 난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다수가 된사람이라면, 소수의 난사람을 대표로 선출하지 않았을테지...
나 자신이 된사람으로 부족함을 알고, 올바르게 실천해야 할 것이다.

도토리야. MB가 난사람임을 불평말고, 자신부터 된사람이길 노력하자.
Posted by 돌아라도토리
이명박 정부가 이룬 성과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인으로 대통령까지 오른 신화적 인물. 그러나 그는 기업인이었다. 현재는 기업인이 아닌 대통령이지만, 국민을 대표하기 보다 기업을 대표하는 대통령으로 도토리는 본다.

대통령으로 선출된 주요 이유 중에도 정치에 기대를 버린 국민이 정치가 아닌 경영의 관점에서의 국가통치의 기대감이 었다고 생각한다.

4년이 지난 지금, 그러한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국가통치를 단순 부富, 이익으로 계산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그저 수출에 주력하여 경제가 성장한 것이 국가통치의 최고선으로 삼았다.
이는 MB정부의 환율정책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수출하는 기업은 매년 수조원의 이득을 얻지만, 원자재를 수입하여 국민생활에 기본이 되는 수입가격은 늘어서, 매년 물가불안을 가중시켜왔다.

4년전 환율은 1000원 미만이었나, 지금은 1200원을 항상 웃돈다.
기름이 없는 우리나라는 모든 경제활동에 국제원유가에 따른 물가상승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는다.
뿐만 아니라, 식량의 자급이 부족한 우리는 쇠고기는 물론, 밀/설탕 등 서민물가에 필수인 원재료를 비싼 값에 들여와, 서민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렇다고, 수조원의 이익을 얻는 기업이 사회환원을 하지 않는다. 이로써 부의 격차는 더욱 커지며, 국가의 대표적인 기능인 부의 재분배는 오히려 그 기능을 잃게 된다.
MB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기업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을 낮추기 까지 한다.
이러한 세수부족은 다시 국민에게 되돌아 온다.

단언하건대 이명박 정부는 현재 서민의 어려움을 돌아보지 않는다.
물가안정책이라는 것이 제조업체 관리라는 것은 눈가리고 아웅이다. 그 근본에는 경제성장을 우선하는 정책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고환율정책 하에서는 물가안정을 대기업의 수출로 대변되는 경제성장과 바꾸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다. 국민의 안정을 담보로 기업을 마구 밀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가발전이 옳바른 방향이 아님을 누구나 알텐데.. 왜? 조용할까?

다음 총선/대선을 겨냥해서 여야가 복지를 이야기하는 이유는 그저 외국에 비쳐진 국가. 대한민국 성장률과 수출량을 강조하는 지금의 정부는 복지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군사독재시절 국가발전을 위해 노동자가 희생하였고,
문민정부에 들어서 균형과 안정을 바탕을 마련하였지만,
이명박 정부는 다시 국민의 희생을 요구한다.
다음 대선의 주제는 복지...
균형와 안정이 일상화되면, 다시 성장을 외치겠지...
극과 극을 오가는 우리나라 정치.. 일관성 없음이 걱정이다.
Posted by 돌아라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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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돌아라도토리
어디쯤 왔을까
얼마큼 걸었나
옮겨진 발걸음을 또다시 옮길까
서러움 애써 달래보려고 이만큼 걸었건만
이제는 시작도 아니고 끝도 아닌
다시 처음이라오


방금 지난 포스트를 모두 지웠다.

느낌이 사라진 시간 속에서
그 동안의 포스트에서 아무런 느낌을 다시 얻지 못한 불만에..
모두 지웠다.

다시 느끼기를 기다려본다.


※ 도토리 얼음집 : http://dotory.egloos.com

Posted by 돌아라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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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돌아가야 이대로라도 서있지. 멈춰지면 나는 그저 길바닥의 도토리일뿐. by 돌아라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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